한옥만의 고즈넉한 분위기에 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
시간, 휴식, 분리됨, 집 4가지 한자를 모아 "시휴별당" 이라 지었습니다.
시휴별당이 위치한 경주의 역사를 이어받아 만들어진
한옥의 형태와 그 속에 녹아든 현대적인 편리함을 소개합니다.
조용한 골목길, 시휴별당의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
고즈넉한 한옥이 우리를 맞이합니다.
손님을 맞이하던 사랑채, 우리만의 온기를 담은 안채,
그리고 따로 또 같이 그 분위기를 담은 별채.
총 3가지 객실로 이루어진 시휴별당 각각의 공간 속 펼쳐진
여유로움과 고즈넉함을 느껴보세요.
시간이 멈춘듯한 따스하고 고요한 밖의 풍경도 쉼의 정취를 더해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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